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강원도 원주혁신도시 이전에 따라 원주시, 코레일 등과 ‘원주 산업관광 상품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방관광 활성화 및 지역기관·업계와의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들은 원주 산업관광 여행상품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 상품은 오는 21일 청량리역에서 처음 출발할 예정이며 원주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함께 화장품, 주방기기 제조기업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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