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효린과 '쇼미더머니4'에서 가장 핫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지코-팔로알토가 만난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이달 말 씨스타의 효린과, 지코 X 팔로알토가 의기투합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극비리에 준비중이다. '클래스'가 다른 힙합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드릴 예정이며 기대하셔도 좋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씨스타의 리더 '효린'은 올 여름 'SHAKE IT(쉐이크 잇)'을 메가히트 시키며 국민 걸그룹의 입지를 재확인 시켰고, 지코와 팔로알토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중이다. 힙합씬 NO.1 YOUNG BLOOD 프로듀서인 '지코'와 정통파 힙합으로 팬들과 평단의 지지를 받고있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의 만남은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합으로 매회마다 핫이슈를 이끌어 내고 있다. 지코와 팔로알토가 출연중인 '쇼미더머니4'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편, 씨스타 효린은 MBC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정준하-윤상팀의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전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