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물산 ANF, 반려견 수제 간식 ‘허니버터 져키’ 3종 출시

허니버터져키3종

지난해 허니버터칩으로 시작된 허니 열풍이 식품과 외식 그리고 화장품업계에 이어 이번엔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꿀은 잘 알려져 있듯이 위를 편안하게 해주고 변비에 효과적이다. 또한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항균력을 가진 비피두스균의 증식을 돕는 역할을 해 고양이와 다르게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강아지들에게는 건강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동아원 관계사인 대산물산 ANF가 최근 선보인 ‘허니버터 져키’ 3종은 천연 자연 꿀을 직접 사용해 만든 수제 간식이다.

특히 견주의 마음을 담아 직접 손으로 간식을 만들어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리되 꿀을 발라 그 향과 맛스러움을 극대화 했다.

허니버터 져키 3종은 국내산 ‘닭고기’와 ‘오리’ 그리고 뉴질랜드 산지의 ‘연어’로 구성됐다.

전 제품에는 DHA와 EPA가 풍부한 상어고기가 함유돼 반려견 관절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유기농 사료는 물론이며 수제간식을 직접 만들어 급여하는 문화가 빠르게 발달하고 있는 추세”라며 “허니버터 져키는 견주들의 일손을 덜어주고 더불어 반려동물의 건강은 물론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는데 제격”이라고 말했다.

허니버터 져키(닭고기, 오리, 연어)는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1팩(80g)에 498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