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4회에선 한여진(김태희)이 죽지 않고 코마 상태로 병원 VIP병실에 있는 이유를 김태현(주원)이 알게 된 이유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 과장(정웅인)은 김태현에게 “한여진은 절대 죽을 수가 없다. 죽어서도 안된다”라면서 “연 매출 22조원 한신그룹의 적통 상속자로 모든 의사 결정권의 중심이다”고 전했다.
결국 한여진은 한신그룹 재산을 노리는 주변 사람들로 인해 식물인간으로 계속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된 이유를 김태현은 알게 됐다. 결국 김태현은 한여진이 코마 상태가 아닌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범죄로 인해 강제로 식물인간 상태로 지속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한편 용팔이는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치 않는 실력 최고 돌팔이 외과 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VIP병실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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