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의 상반기 매출액은 45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436억원으로 51.2% 증가했다.
윤보용 아주캐피탈 재무기획 본부장은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영업자산이 질적으로 개선돼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이라며“실제로 대손상각비는 꾸준히 감소하고 지난해 상반기 3.94%였던 연체채권율은 올해 3.13%로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의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IB투자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77.8%, 154.8% 늘어난 75억원, 107억원을 달성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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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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