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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별난 며느리’, 다솜 방귀 세례 유쾌 전개··· 시청률 6% 스타트

첫방 ‘별난 며느리’, 다솜 방귀 세례 유쾌 전개··· 시청률 6% 스타트

등록 2015.08.18 07:48

수정 2015.08.18 07:4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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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별난 며느리'사진=KBS2 '별난 며느리'


‘별난 며느리’가 시청률 6%대로 출발했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이덕건 박만영)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종영한 전작 ‘너를 사랑해’ 마지막 회가 기록한 5.1% 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별난 며느리’에서는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종갓집 며느리 되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오인영은 방귀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연속적으로 보였고, 그 과정에서 차명석(류수영 분)과 웃지 못할 첫 만남을 가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세스캅’은 10.8%, MBC ‘화정’은 9.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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