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텔로스톱’ 발매를 기념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8일 서울신라호텔과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각각 열린 심포지엄에는 서울지역 병의원 소속 전문의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텔로스톱의 약물 정보와 고혈압, 고지혈증에 대한 임상 지견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연진 일동제약 부회장은 “텔로스톱은 다수의 임상시험을 거쳐 개발한 복합제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효용가치가 큰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다음 달 1일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