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과 대우건설이 선보인 ‘위례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이달 21일 개관 이후 주말 3일간 2만1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모델하우스가 있는 강남구 삼성동 삼성중앙역(9호선) 일대가 주말 내내 교통 혼잡을 빚었으며, 입장 대기 줄이 이어지는 현상이 온종일 반복됐다.
이는 ‘위례 지웰 푸르지오’ 가 각종 테마별 부대시설과 게스트하우스 등 아파트 주민들이 선호하는 커뮤니티를 계획, 위례신도시에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기를 끌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군부대 이전 등으로 주거상품의 공급이 당분간 없어 희소가치가 높아진 점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판단된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 는 지하 2층~최고 33층 7개 동 총 784실의 규모로 전용 68㎡ 8실, 74㎡ 86실, 84㎡ 690실로 구성됐다. 입주는 오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청약은 이달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된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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