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이희준의 연인 이혜정의 과거 모델 서열에 대한 에피소드가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한 이혜정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모델은 스킨 색 속옷을 입는 게 기본이다. 그런데 누군가 무늬 있는 속옷을 입고 온 거다. 그게 걸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혜정은 “자수하라 했는데 아무도 안 나오니까 집합을 한 거다. 경력 순으로 세워선 바지를 하나하나 벗겨 확인했다. 여기도 운동세계처럼 군기가 심하구나 싶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혜정은 프로농구선수 출신 모델이다.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의 과거 모델 서열에 대한 에피소드가 재조명 되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모델 시절 저랬구나"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모델 군기도 장난아니네" "이준과 열애 이혜정 운동세계만큼 심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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