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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첫 댄스 타이틀곡 ‘루비 루’, 나이대에 맞는 음악 보여드리고 싶었다”

[NW현장] 벤 “첫 댄스 타이틀곡 ‘루비 루’, 나이대에 맞는 음악 보여드리고 싶었다”

등록 2015.08.25 16:23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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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더 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벤이 타이틀곡 ‘루비 루’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가수 벤 미니앨범 ‘마이 네임 이즈 벤’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벤은 “처음 받았을 때 이 곡이 너무 좋았다. 그동안 많은 발라드곡을 불렀고, 무대를 많이 보여드렸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릴 거고 많은 장르의 곡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조금 일찍 이 곡을 선택했다. 변화도 보여드리고 싶었고 제 나이대에 맞는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댄스곡과 발라드곡에 대해 벤은 “아직은 첫 도전이고 시도라서 그동안에 보여드렸던 발라드 음악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번 콘셉트도 못지않게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익숙해지면 더 좋은 노래 들려 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오늘은 가지마’ 미니앨범 이후 2년 10개월만에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 네임 이즈 벤’ 타이틀곡 ‘루비 루(Looby Loo)’는 기존에 무게있는 노래를 통해 대중에게 다가갔던 호소력있는 보컬리스트가 아닌 귀여운 이미지를 앞세운 신나는 댄스 넘버 곡이다. 벤은 25일 정오 ‘마이 네임 이즈 벤’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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