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가 2015년 가을 웨딩시즌을 맞이해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면서 시디즈를 비롯한 퍼시스그룹이 조명받고 있다.
신혼부부가 새 집을 꾸밀 때 가장 고민하는 공간인 거실과 침실을 더욱 감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이번 신제품은 실용성을 추구하는 남성과 디자인을 추구하는 여성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룸의 베스트셀러 델타 소파테이블이 기존의 각진 디자인에서 전체적으로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된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재탄생 되었으며, 원목 테이블 다리가 적용되어 예비 신부의 취향에 맞는 아늑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 됐다.
예비 신랑들이 특히 선호하는 델타 소파테이블의 리프트업 기능은 리뉴얼 후에도 여전히 유지되어 남녀 모두의 취향을 사로잡을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우노-누보 소파는 소파 본연의 기능인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면서도 태블릿,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USB 충전단자까지 지원하여 디지털 스마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젊은 세대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여기에 팔걸이 부분의 서랍장과 소파 하부의 서랍으로 수납공간을 더했으며, 서랍장 팔걸이는 평평하고 넓어 협탁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아 좁은 평수에서 시작하는 신혼에게는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일룸의 새로운 침실 시리즈인 미엘 갤러리는 유럽풍의 감성과 절제된 라인이 인상적이며 로맨틱한 침실을 완성하기 좋다.
특히 미엘 갤러리 화장대는 심플함을 좋아하는 예비 신랑과 화장품, 메이크업 툴을 소중하게 여기는 예비 신부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제품이다.
화장대의 도어를 닫았을 때는 깔끔한 라인의 서랍장처럼 보이며 화장품에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도어를 열면 화장대로 변해 메이크업 도구와 화장품을 꺼내두고 사용하기 좋다. 또한 다이어리를 쓰거나, 책을 읽는 간이 작업대로 활용하기도 좋은 매우 실용적인 제품이다.
일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9월 13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제품을 비롯한 모든 제품을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서랍장 또는 디자인 체어를 증정하며, 삼성카드로 150만원 이상, 300만원 이상 결제 시 캐시백 및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일룸은 의자전문 브랜드 시디즈, 사무가구 브랜드 퍼시스와 함께 퍼시스 그룹 산하의 친환경 가정용 가구 브랜드로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스타일을 살리는 다양한 생활창작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퍼시스·시디즈·일룸 3개 브랜드는 2002년 12월부터 공익법인 목훈재단을 설립해 장학금 지급과 학술연구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