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8' 김주하 앵커가 반전매력을 공개했다.
김주하 앵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 먹고 살려고 일하는 거 맞죠. 저녁 드셨나요? 안 먹고 일하면 기운이 없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김 앵커는 저녁으로 샌드위치와 우유, 초콜릿 등을 보내온 ‘뉴스8’ 애청자에게는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근데 이러면 제가 앞으로는 글 못 올리는데. 마치 밥 달라는 듯이 보일 수 있어서 어쩌죠. 누가 보내신지 몰라 그냥 전체에 올립니다”라는 인증샷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 앵커는 MBN ‘뉴스8’ 스태프 룸에서 샌드위치와 김밥, 떡볶이, 음료 등을 한입 베어 문 채 기쁨에 찬 표정으로 뉴스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완벽’ ‘카리스마’ ‘단아’ 등 평소 김 앵커에게 가졌던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귀여움 가득한 표정으로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주하 앵커 및 특임이사는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함께 MBN ‘뉴스8’을 진행하며 독특한 클로징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주하의 진실’ 코너에서는 그날의 핵심이슈를 꼽아 의문점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날카로운 질문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MBN ‘뉴스8’은 종편 메인뉴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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