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균상이 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했다.
윤균상은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남성미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또 다른 매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균상은 니트 스타일로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싱그러운 미소와 매혹적인 눈빛과 햇살 아래서 두 눈을 감고 나른한 표정을 지으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윤균상은 패션모델 못지않은 기럭지와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화보를 소화하며 자신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윤균상은 종영한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에서 마성의 매력을 지닌 피아니스트 차서후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사랑 앞에선 로맨티스트로 열연해 처음부터 끝까지 한 여자만 바라보는 모습을 통해 직진남이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2015년 주목할 만한 스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윤균상은 차기작으로 10월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훗날 내금위장에 오르는 조선 제일검 무휼 역으로 캐스팅돼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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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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