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세바퀴’ 온주완-허경환, 알고 보니 실제 키 겨우 그 정도?

‘세바퀴’ 온주완-허경환, 알고 보니 실제 키 겨우 그 정도?

등록 2015.08.28 22:57

김재범

  기자

공유

‘세바퀴’ 온주완-허경환, 알고 보니 실제 키 겨우 그 정도? 기사의 사진

배우 온주완과 개그맨 허경환의 실제 키가 밝혀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장도연-이연-김혜진(배구선수)-허경환-쇼리-딘딘-이정-조세호가 출연해 키 큰 여자, 키 작은 남자의 입장을 대변했다.

토크 주제가 ‘키’인 만큼 허경환은 MC 온주완에게 키를 물었고, 온주완은 “나는 딱 180cm다”라며 본인의 키를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178cm까지 의심된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신동엽은 “배구선수 김혜진도 180cm이니 키를 한 번 재보자”라고 말해 온주완을 곤경에 빠트렸다. 김혜진이 더 클 것 같다는 모두의 의심 속에, 결국 온주완은 신발까지 벗고 키를 재게 됐다.

또한 초반부터 170.3cm라고 우겼던 허경환은 가위바위보에 져서 키 측정기로 키를 재게 되었고, 측정 결과에 스튜디오는 초토화 됐다.

두 남자의 실제 키 공개에 이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