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이 슈트 핏을 위한 자기만의 몸매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슈트를 잘 입으려면 몸매관리를 해야한다”며 “주로 절식을 하는 편이다”라며 “하루에 한 끼정도만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 한 끼만 먹어도 행동하는데 있어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것은 못 느낀다”며 “하루종일 배가 안고프면 안먹는다”고 말해 500인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의상에 대한 질문에 “‘그것이 알고싶다’는 그 주 아이템에 따라 직접 골라서 입고 나온다”며 “미제 살인사건을 진행할 때는 검정색 계열로 준비하고 무겁지 않은 얘기의 경우에는 회색계열의 슈트를 입는다. 물론 다 내 옷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상중은 지난 2008년부터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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