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GM 관계자에 따르면 당사는 최근 해당 5개사에 계약 갱신을 않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 아울러 계약기간이 남은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GM 차량의 판매는 과거 대우자동차가 판매를 전담해 왔으나 현재 복수 딜러사가 관할 권역을 나눈 판매망으로 운영해 왔다.
회사 측은 “내부 검토를 통해 판매 시스템 효율화 방안으로 딜러 계약을 갱신치 않기로 결정한 것”이라면서 “향후 구체적 계획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관련태그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