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명단공개 2015'에서 시청자가 뽑은 톱스타 1위로 선정돼 화제다.
3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유재석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위로는 김수현, 3위로는 전지현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과거 가수 김장훈과의 문자 내용이 새삼 화제다.
김장훈은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재석이랑 공연 콘셉트 문자질한건데 빵 터졌네요. '나는 남자다' 디스하다가 역공에 말려서. 문자나 전화하면 늘 이런 식의 기싸움 장난질"이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문자 속에서 유재석은 시종일관 예의 바른 모습으로 김장훈을 대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명단공개 유재석, 김장훈과 문자내용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명단공개 유재석, 역시 평소에도 항상 예의바르구나" "명단공개 유재석, 단연코 1위지" "명단공개 유재석, 쭉쭉 뻗어나가세요" "명단공개 유재석, 질리지 않는 연예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유재석은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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