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나와 화제가 된 김성태 의원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김성태는 과거 자신의 SNS에 "중동은 한국과는 사뭇 다른 곳이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4,50km 떨어진 국립 IMAM대학교 건설현장은 모래바람에 눈을 뜨는 것 조차 힘이 들었습니다. 또 55℃의 살인적인 열기는 온 몸에서 땀이 물 흐르듯 흐르게 만들었지요. 노동의 강도는 한참 혈기 왕성했던 스물일곱의 제 나이로도 감당하기 벅찰 정도였습니다. 고단한 노동에 파김치가 되어 숙소로 돌아 올 때면 가족생각이 더욱 사무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태 의원은 사우디아라비아 건설 현장 가운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덥수룩한 머리와 나팔바지가 눈길을 끈다.
썰전 김성태 의원, 젊었을 적 사진 공개에 일부 네티즌들은 “썰전 김성태 의원 젊었을 당시 패셔니스타였네” “썰전 김성태 의원, 멋지네요” “썰전 김성태 의원, 젊었을 적을 돌아보는 것도 좋네요” “썰전 김성태 의원 방송분 재밌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태 의원은 종합편성채널 ‘썰전’에 출연해 강용석의 빈자리를 채웠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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