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여제 박세리의 초호화 집이 공개돼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새로 합류하게 된 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박세리와 그녀의 아버지가 거주하는 집이 공개됐다. 박세리의 집은 넓은 거실에 정원이 딸린 최고급 아파트였다. 확 트인 뷰와 함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 방안의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배치돼 있어 박세리의 화려한 시절을 돌아보게 했다.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의 집공개에 일부 네티즌은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정도면 저런 집에 살아도 된다"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트로피 장난아니다"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은근히 살림의 여왕" "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방송 앞으로 기대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는 하차한 강석우 강다은 부녀, 조민기 조윤경 부녀에 이어 이덕화 이지현 부녀, 박준철 박세리 부녀가 합류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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