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에 조선·해양 산학융합지구 들어서

대불산단에 조선·해양 산학융합지구 들어서

등록 2015.09.08 17:34

이승재

  기자

국립목포대, 4개 학과 16개 기업연구소 이전 완료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전남 대불국가산업단지에 대불 산학융합지구 준공식을 갖고 조선·해양산업 분야 청년 인재 육성과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학 캠퍼스를 열었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산업단지 내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이 융합된 공간을 조성해 학교와 기업, 학생과 재직자가 참여하는 기업 수요중심의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산업부는 2011년부터 10개 산학융합지구를 선정해 지원 중이다. 현재까지 시화, 구미, 군산, 오송, 대불 등 5개 지구에서 11개 대학 25개 학과 5515명 학생과 173개 기업연구소가 산업단지 내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특히 대불 산학융합지구에는 국립목포대의 조선공학과, 해양시스템공학과, 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등 4개 학과 347명의 학생과 16개 기업연구소가 이전했다.

산업부는 대불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조선·해양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목포·영암 등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이낙연 전남도지사, 국회의원, 교수,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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