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이 우수한 기술력 및 생산설비 시설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의약품 전문 박람회인 ‘CPhI(Convention of Pharmaceutical Ingredient) Korea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태극제약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창립 이후 축적한 오랜 기술력 및 세계 최고 수준의 부여 제2공장을 비롯한 생산시스템을 소개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태극제약은 국내외 외용제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꾸준히 알리는 한편 EU-GMP 승인에도 성공해 세계적인 외용제 전문 제약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PhI Korea 2015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UBM Korea가 공동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후원하는 의약품 전문 전시행사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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