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집에서는 노사정 대표가 합의한 대타협 안건을 처리하기로 돼 있었다.
회의 진행 후 금속노조 간부의 분신을 시도했고, 옆에 있던 간부가 소화기를 뿌려 제지하면서 중집은 정회됐다.
한국노총 중집은 임원 및 산별노조 위원장 등 52명이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의사결정 기구다.
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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