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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송지효, 각자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개리는 ‘멍지’ 지효는 ‘개?’

개리-송지효, 각자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개리는 ‘멍지’ 지효는 ‘개?’

등록 2015.09.21 10:00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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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송지효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 공개. 사진=송지효 웨이보개리 송지효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 공개. 사진=송지효 웨이보


개리와 송지효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런닝맨'의 '월요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개리와 송지효의 CF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개리와 송지효는 "휴대폰에 각자 이름이 어떻게 저장돼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개리는 "난 송지효의 별명이자 애칭인 '멍지'라고 저장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송지효는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개리는 "설마 '개'라고 돼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나는 그냥 '강개리'라고 저장해뒀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개리는 송지효와의 관계에 대해 "우리 관계는 비즈니스 겸 썸"이라며 "우리의 썸은 내가 결혼해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개리 송지효 과거 발언 재조명에 일부 네티즌들은 "개리 송지효 저장된 이름, 개리 섭하겠다" "개리 송지효 월요커플 케미 짱" "개리 송지효 잘 어울린단 말야" "개리 송지효 사겼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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