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 유인영, 왕빛나가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 둥지를 틀었다.
23일 배우 류수영, 유인영, 왕빛나의 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윌 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 창립멤버이자 실무자로 재직했던 김동업 이사가 독립, 새롭게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사로 새 출발에 나서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윌엔터테인먼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류수영, 유인영, 왕빛나 씨가 다년간 호흡을 맞췄던 담당 실무자들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를 플라이업엔테터인먼트로 이전했다"며 "양사 모두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독립 준비 기간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류수영, 유인영, 왕빛나 이 세명의 배우가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국내 활동 및 해외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수영은 KBS2 '별난 며느리' 촬영을 무사히 마쳤으며, 유인영은 영화 '여교사'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