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가 시청률 상승하며 막을 내렸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이덕건 박민영)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7% 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 후 만나게 된 오인영(다솜 분)과 차명석(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인영은 연예계 생활을 하며 대학에 다녔고, 대학교에 특강을 하러 온 차명석과 재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0.5%, SBS ‘미세스캅’은 1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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