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소유·초아·리지 등, 걸그룹 8人 정면승부···누가 최고?

사진=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

MBC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 8+’에서 걸그룹 멤버 8인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

‘듀엣가요제 8+’는 ‘SISTAR 소유’부터 ‘Apink 김남주’, ‘AOA 초아’, ‘SECRET 전효성’, ‘miss A 민’, ‘4minute 허가윤’, ‘애프터스쿨 리지’, ‘마마무 휘인’까지 8명의 걸그룹 대표 멤버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2일 상암 공개홀에서 진행된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 녹화현장에서 걸그룹 멤버 8인은 500여명의 청중평가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700:1이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택된 일반인 파트너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와 케미를 자랑하며 듀엣 경쟁을 펼쳤다

특히 8명의 걸그룹 멤버들은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부터 태양의 '눈,코,입'까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키며 그동안 숨겨져 왔던 가창력을 뽐내 현장에 있던 연예인 패널 김희철, 광희, 홍진호, 신사동호랭이와 청중평가단을 열광케 했다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에잇플러스)'는 25일 오후 9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