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대체로 맑고 아침엔 안개

[내일날씨]연휴 마지막 날, 대체로 맑고 아침엔 안개

등록 2015.09.28 21:52

이창희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낮에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20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3∼6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에서는 2∼3m로 높게 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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