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송’에서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故 서지원의 곡을 불러 화제인 가운데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신곡 ‘덤덤(Dumb Dumb)’을 발표하고 대세 반열에 오른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아이린의 롤모델은 보아, 슬기는 동방신기, 웬디는 강타라고 들었다”면서 “웬디는 이사가 되고싶은 거냐. 야망이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조이의 롤모델은 이수만이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조이는 소속사 대표 이수만과 함께 투자증권 CF를 찍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는 과거 이수만이 출연한 투자증권 CF 한 장면에 자신이 들어갈 부분을 미리 정해놨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심폐소생송 웬디, 조이의 과거 롤모델 언급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심폐소생송 웬디-조이 정말 귀엽다” “심폐소생송 웬디-조이 흥해라” “심폐소생송 웬디-조이 야망돌이었네” “심폐소생송 웬디-조이 노래도 잘하고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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