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이 화제인 가운데 백현이 엑소 팬들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능력자들'에서는 여러 분야의 덕후들이 자신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덕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백현은 "일부 팬 여러분들도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신다"고 말했다.
백현은 "친구들에게 '나 엑소 좋아한다'고 말 못한다. 그런 것을 일반인 코스프레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현은 "팬 분들이 직장 생활을 하는데 책상에 엑소 포스터가 붙여 있고 그러면 좀 그럴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능력자들' 백현, 엑소 팬 언급에 일부 네티즌들은 "'능력자들' 백현, 잘생겼다" "'능력자들' 백현 말듣고 공감하는 엑소 팬들 많을듯" "'능력자들' 백현이 엠씨를 맡다니" "'능력자들' 백현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파일럿으로 편성됐으며,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 정규로 편성을 고려할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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