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공급했던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가 정당 계약 종료일로부터 보름 만에 완판됐다.
GS건설 측은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광교신도시 거의 마지막 물량인데다,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위주로 신규 분양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이라는 점을 성공 이유로 꼽았다.
여기에 테라스하우스라는 점도 완판을 빠르게 이끈 요인으로 분석됐다.
김보인 GS건설 분양소장은 “지역 내 최선호 메이져 브랜드 단지이고, 최근 분양시장의 핫 트렌드 인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며 “광교신도시의 분위기가 좋은 데다 사실상 마지막 공동 주택 분양 물량이었기 때문에 그 인기가 더욱 뜨거웠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 84~115㎡ 총 26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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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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