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대표 올몰트 맥주 브랜드 맥스(MAX)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시즌을 맞아 3년 연속으로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 (MAX Oktoberfest Special Hop)’을 오늘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매년 한정판 스페셜홉을 런칭하고 있는 맥스가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3년 연속 동일한 홉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는 건 ‘옥토버페스트’가 유일하다.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은 ‘안 마셔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마셔본 사람은 없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가장 매니아층이 두텁고 1년에 한번 출시를 기다리게 하는 인기 에디션이다.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은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맥주와 동일 주질을 적용했고,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된 최고급 저먼 노블홉(German Noble Hop)인 미텔프뤼(Mittelfruh)홉을 사용해 독일 정통 맥주의 풍미를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에는 지난 4월 ‘크림生 올몰트 맥스’로 리뉴얼하며 10년 노하우로 완성된 266초의 부드러운 크림탑(Cream Top)이 더해져 기존 보다 거품 지속력 및 맛과 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은 독일 맥주가 지니고 있는 정통성, ‘맥주순수령’의 정직하고 품질 좋은 이미지에 국산 맥주의 다양성을 알려온 맥스의 이미지가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으로 생각된다.
올몰트 맥주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맥스 크림탑이 지켜주는 독일 현지 옥토버페스트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맥스는 2009년 뉴질랜드 넬슨소빈 홉을 첫 스페셜홉 시리즈로 선보인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2010년), 뉴질랜드(2011년), 영국(2012년), 독일 옥토버페스트(2013/2014년/2015년), 체코(2014년), 미국(2015년) 등 특정국가 또는 희귀 홉으로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선보이며, 국산 맥주 다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왔다.
맥스 스페셜홉(5.5도)은 2가지 캔 제품(355ml, 500ml)이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한정 판매되며, 10월 9일부터 4주간 주요 대형마트에서 ‘독일과 프랑스의 맥주 대전’이라는 타이틀로 크로넨버그1664블랑과 공동 시음행사를 개최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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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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