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 작가 김풍, MC 김성주를 모델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패러디 광고 선보여
‘애견을 위한 건강한 한끼 식사’ 대결을 통해 저칼로리에 균형잡힌 건강식 시저의 장점을 전달
한국 마즈 공식 페이스북에서 광고 온에어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
애견사료 전문 브랜드 시저(Cesar)가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패러디한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광고 영상을 1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셰프 최현석, 작가 김풍, MC 김성주가 출연해 '애견을 위한 건강한 한끼 식사'를 주제로 애견식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재미있게 영상에 담았다.
‘매일 먹는 지루한 강아지 사료의 신분상승 프로젝트’라는 김성주 MC의 멘트와 함께 요리 의뢰자로강아지 웨스티가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받아 지켜 보는 가운데, 최현석 셰프와 김풍 작가가 까다로운 웨스티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펼친다.
먼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요리를 시작한 김풍작가는 “강아지는 사람들이 먹는 걸 가장 먹고 싶어한다”며 일반 건사료에 빵가루, 누룽지 등을 섞어만든 간단한 레시피인“깨 갱찮은데”를선보였고, 시종일관 허세와 여유있는 태도로 임한 최현석 셰프는 건사료에 시저 캔을 섞어 칼로리는 낮추면서 균형 잡힌 웰메이드 건강식 '건강하시저'를 내놓았다. 웨스티의 최종 선택은 역시 퍽퍽해 보이는 ‘깨 갱찮은데’가 아닌 보기에도 촉촉해 김성주 MC의 군침까지 돌게 만든 최현석 셰프의 ‘건강하시저’. “애견이 맛있게 먹으면서 칼로리는 낮게 만들어야 진정한 건강식이며 맛과 건강에는 허세가 없다”는 최현석 셰프의 근거 있는 허세가 애견에게도 통한 것.
시저마케팅 최선영 상무는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은 칼로리는 낮고 영양은 풍부해 균형 잡힌 웰메이드 건강식이라는 시저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를 패러디해 기획 되었다”며 “아직 시저와 같은 습식사료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견주들을 대상으로 습식사료의 장점을 알리고, 애견의 건강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효과적인 급여방법을 소개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를 통해 소개된 딸수록 건강해지는 프리미엄 습식 사료 시저는 건사료 대비 ¼ 칼로리 에 필수 아미노산,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등 40가지 영양으로 완전하게 균형 잡힌 웰메이드 건강식이다. 제품의 8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체내 수분 밸런스 유지에도 효과적이며, 실제 육류를 가공해 만들었기 때문에 먹는 즐거움과 함께 애견들의 본능적인 식이 습성을 만족시켜줄 수 있다. 대표 맛으로는 쇠고기, 불고기, 닭고기 등이 있으며, 전국 대형 마트, 동물 병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애견편' 광고 온에어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0월 2일부터 18일까지 한국 마즈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arslovefeed)에서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풀고 이벤트를 공유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엘본더테이블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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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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