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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투싼·카니발’ 美서 승승장구

현대기아차 ‘투싼·카니발’ 美서 승승장구

등록 2015.10.02 08:13

수정 2015.10.02 08:21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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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카니발, 한국서 인기 미국으로 이어가

현대자동차의 투싼과 기아자동차의 카니발(미국명 세도나)이 9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인기 차량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현대자동차의 투싼과 기아자동차의 카니발(미국명 세도나)이 9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인기 차량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투싼과 기아자동차의 카니발(미국명 세도나)이 9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인기 차량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SUV·미니밴 판매비중이 40%를 넘긴 것이다. 이는 미국 자동차 시장이 트럭·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위주로 재편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9월 현대차 투싼 판매량은 7925대다. 전년 동기 3589대 보다 120.8% 증가했다. 지난 8월 판매량 6609대보다도 20% 늘어났다. 산타페도 지난달 1만752대 팔려 전년 같은 기간 8945대보다 20.2% 급증했다.

국내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SUV 시장에서 지난달 현대차는 싼타페 7568대, 투싼 3237대, 맥스크루즈 1101대, 베라크루즈 272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0% 증가한 1만2178대가 판매되며 식지 않는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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