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에 출연한 이병헌의 출연료 발언이 화제다.
이병헌은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몸값이 수직상승 했냐는 질문에 대해 “처음에 워낙 많이 받아서 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할리우드 가면 무조건 큰 돈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 배우가 자신의 나라에서 얼마나 받았는지 알아본다”며 “어마어마한 돈을 받는 배우들은 할리우드 안에서도 몇 명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우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전설적인 배우들과 함께하는 것이 꿈꾸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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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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