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일) 멜로디데이가 세 번째 싱글 음반 ‘스피드 업(SPEED UP)’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화제인 가운데, 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인 사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색어에 제 이름이 올라와서 아침부터 많이 놀랐어요ㅠㅠ 어릴땐 모르고 뵀는데.. 삼촌에게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ㅠㅠ 오늘 첫방도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잘 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민의 삼촌이자 배우 장동건은 사인과 함께 “늘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자라길. 2003년 2월 2일 유민에게 동건이 삼촌”이라고 다정한 메시지도 함께 적혀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의 응원글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훈훈하네요”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이라서 좋겠다”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응원글 멋지다”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7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업’(SPEED UP) 앨범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