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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암매장 시체 발견··비밀이 시작됐다

[마을 아치하라의비밀] 문근영, 암매장 시체 발견··비밀이 시작됐다

등록 2015.10.07 22:47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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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마을 아치하라의비밀'사진=SBS '마을 아치하라의비밀'


'마을-아치하라의 비밀' 문근영이 시체를 발견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하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박선호, 이하 '마을') 1회에서는 아치하라 마을의 우물가에서 시체를 발견하는 한소윤(문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치하라의 학교에 취직한 한소윤(문근영 분)은 사생대회에서 같은 학교 선생 남건우(박은석 분)과 마주했다.

남건우는 한소윤에 "밤 늦게 물가에 가지 말아라"라며 "아치하라 사람들이 이 곳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물귀신에게 발목이 잡혀서 라는 이야기다"라고 은밀히 말했다.

그는 "선생님도 이 마을 떠나기 쉽지 않을거다. 물귀신 아귀 힘이 굉장하다"라고 했다.

이후 한소윤은 한 속에서 담배를 피우려던 청소년을 말리는 과정에서 암매장 된 시체를 발견했다. 한소윤은 경찰에 상황을 설명하던 도중 "누군가 나를 부르는 것 같았다. 그렇게 밖에 설명이 안된다"라고 했다. 마을의 비밀이 시작됐다.

'늪',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를 집필한 도현정 작가가 극본은, '일지매', '대풀수', '아내가 돌아왔다', '대박가족'을 연출한 이용석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마을-아치하라의 비밀'은 오랫동안 마을에 암매장되어있던 시체가 발견되며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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