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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실종 전 장소연에 의미심장 말 남겼다

[마을 아치아라의비밀] 장희진, 실종 전 장소연에 의미심장 말 남겼다

등록 2015.10.08 22:2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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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마을 아치아라의비밀'사진=SBS '마을 아치아라의비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장희진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박선호, 이하 '마을') 2회에서는 강주희(장소연 분)이 김혜진(장희진 분)의 의미심장 말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치아라의 한 마을 학생은 흙투성이가 되어 집에 돌아왔다. 그는 정신이 온전치 않아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힘든 상황. 아이의 부친은 마을 약사인 강주희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강주희는 그와 만나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고, 그는 "김혜진"이름을 언급했다.

약국으로 돌아온 주희는 김혜진이 사라지기 전 함께 테니스를 즐기며 나눈 말을 떠올렸다. 당시 김혜진은 "내게 무슨일이 생길 수도 있다. 만일 무슨일이 생기면 아이들이 밝혀줄거다. 아이들이랑 타임캡슐을 만들어 놨어요. 거기에 굉장힌 비밀을 숨겨놨다"고 말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오랫동안 마을에 암매장되어있던 시체가 발견되며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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