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아이린이 과거 자신의 미모를 두고 던진 자신감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레드벨벳의 멤버인 아이린은 과거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MC정형돈은 아이린을 소개하며 데뷔 전에서도 대구얼짱 출신으로 그의 얼굴을 보기 위해 남학생들 사이에서 '얼굴보기 투어'가 생겼다는 프로필을 읽었다.
그러자 아이린은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그 정도 까지는 아니었다"고 운을 뗐다.
데프콘이 "이런 건 자랑해야 한다"고 부추기자 아이린은 "학교 배치고사 가면 남학생들이 창문에 매달려 내 얼굴을 보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뮤직뱅크 아이린 외모 자신감에 대해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아이린, 예쁘긴 예쁘지" "뮤직뱅크 아이린, 그 정도라고?" "뮤직뱅크 아이린, 흥해라" "뮤직뱅크 아이린 별론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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