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태권브이’의 정체가 뮤지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뮤지가 가면을 벗는 순간 관객들과 패널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이후, 패널 중 한 명인 개그우먼 신봉선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정체를 드러낸 뮤지와 신봉선, 그리고 또 다른 패널 김새롬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뮤지는 해맑지만 김새롬과 신봉선은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봉선이 함께 올린 글에는 ‘뮤지의 ㅁ자도 추측하지 못했다 우린~~!! 멋진 오빠를 예상했는데, 괜찮아 뮤지 너도 매력이 넘쳐!!! 그치만 태권브이가 너라는데 막 디게 신나진 않네’라고 쓰여져 있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뮤지, 열광했던 김새롬·신봉선과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뮤지, 노래 정말 잘하던데” “복면가왕 뮤지, 김새롬-신봉선이랑 친하구나” “복면가왕 뮤지, 파이팅” “복면가왕 뮤지여서 김새롬-신봉선 실망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코스모스’가 14대 가왕으로 올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