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당 지도부 7명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30분 동안 서울 광화문역 사거리에서 ‘친일교과서 국정화 반대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문 대표를 비롯해 이종걸 원내대표, 주승용·추미애·오영식·정청래 최고위원 등 7명이 함께했다.
문 대표는 “역사왜곡 교과서 반대!”라고 적혀진 피켓을 들었다. 당 지도부는 ‘친일미화 교과서 반대!’, ‘국정화 행정고시 중단!’이라고 적힌 피켓을 각각 손에 들었다.
당 지도부는 이날 법적 1인 시위 형태를 띄기 위해 5m 간격을 유지하며 각자의 피켓을 들고 30분간 시위를 벌였다.
조현정 기자 jhj@
뉴스웨이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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