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오는 11월 신선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박진영의 '허니', 핑클 '영원한 사랑' 등 90년대 중후반을 대표하는 가요에 조성모 '다짐', 소찬휘 '티어스' 등 2000년대 히트곡까지 더해져 기존 관객층인 30~60대는 물론 20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재무장했다.
'젊음의 행진'은 어느덧 서른다섯 살이 된 주인공 영심이가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추억을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막을 올리는 뮤지커 '젊음의 행진'에는 신보라와 정가희, 조형균,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합류했다.
또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공연티켓 1+1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올 연말 공연까지 관객들에게 '1+1'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오는 11월 13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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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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