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가 과거 포미닛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보라는 지난 2012년 QTV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 녹화에 참여해 포미닛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당시 보라는 "어딜가나 포미닛과 비교를 당한다"며 "포미닛과의 지나친 경쟁 구도 솔직히 너무 불편하고 싫었다"고 말했다.
이에 포미닛 남지현 역시 "인터뷰를 할 때도 꼭 씨스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과거 포미닛과 비교 발언에 대한 기분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포미닛인지 씨스타인지 헷갈리긴 했음"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흥해라"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가 있는 씨스타가 갑이지"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편 재밌었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라는 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즐겼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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