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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개최···페이스북 등 참가

코트라,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개최···페이스북 등 참가

등록 2015.10.13 15:28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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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개최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과 국내 청년 구직자를 이어주는 인력난 해소의 장이 마련된다.

코트라(KOTRA)는 국내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15~16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2015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페이스북, P&G, 3M, 바스프, 코스트코 등 외투기업 103개사가 참가한다.

박람회는 연구개발(R&D)관, 유럽연합(EU)관, 북미관, 아시아관으로 구성된다. 부대행사로 채용설명회, 취업 노하우 특강, 맞춤형 컨설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외투기업에는 포춘 500대 글로벌 기업 23개사를 비롯해 일반구직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히든챔피언 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페이스북은 박람회 첫 참가로 아시아 본부의 인사 담당자가 싱가포르에서 직접 방한해 한국 법인과 싱가포르에서 근무할 인력을 구한다.

미국계 산업자동화기업 로크웰오토메이션은 그간 경력직을 위주로 채용했으나 이번에는 신입사원을 위주로 채용에 나선다.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해 직원의 20%를 채용한 스위스의 정밀 기업인 엔드레스하우저 역시 올해도 참가한다.

코트라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의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참가 기업의 55%가 이공계 전공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33%는 지방 인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기업의 55%가 수시 채용을 통해 인력을 수급하는 것으로 나타나 청년 구직자들의 채용 정부 수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의 인재상에 대한 질문에서는 공동 목표에 대한 달성 의지(25%)와 글로벌 마인드(24%)를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채용 시 관련 분야의 실무경험(38%)이 어학능력(29%), 관련 자격증(4%) 등의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외투기업과 구직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국내 최대의 명품 채용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수한 청년 인력과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외투기업을 이어주는 만남의 장으로써 실질적 일자리 창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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