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쇼핑을 즐기는 박원이 배송대행지 선택과 관련된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원은 “해외직구 시 배송대행업체에 가입하면 나만의 해외 주소가 생기는 것이다. 해외 사이트에 가입한 배송대행업체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며 해외직구 초보자들을 위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미국 같은 경우 지역마다 소비세가 다르게 붙는다”며 “의류나 신발구입시 면세되는 뉴저지 주에 위치한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하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박원은 “외국에 많이 다녀본 듯 하다”는 이영자의 물음에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다. 온라인으로 세계를 정복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쇄쇼핑가족’은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낱낱이 분석하는 신개념 쇼핑 심리토크쇼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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