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이 명실상부 한류 여신임을 입증했다.
18일 중국 지난 지역의 언론 매체 지루망은 이날 오후 지난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에 채연이 참가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전했다.
이날 무대에 채연이 등장하자 관중은 일체 환호했으며 히트곡 ’둘이서’를 떼창으로 따라 부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채욘은 중국 발라드곡 ‘샹신(相信)’을 열창하며 댄스 가수가 아닌 발라드 가수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채연은 지난 6월 미니앨범 ‘안봐도 비디오’로 활동했으며 최근 MBC ‘무한도전-바보특집’에서 뇌순녀로 출연해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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