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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홍진경, 90년대 댄스 신고식 ‘현장 초토화’

[무한도전] 채연·홍진경, 90년대 댄스 신고식 ‘현장 초토화’

등록 2015.10.17 19:0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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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홍진경과 채연이 댄스신고식으로 흥을 돋웠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바보 전쟁'(이하 '무한도전')에서는 홍진경, 채연, 은지원, 김종민, 심형탁, 간미연, 솔비 등이 출연한 '바보 어벤져스' 창단식이 진행됐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신고식으로 90년대를 연상케하는 댄스 신고식을 진행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을 비롯한 당시 팝가수의 곡을 선곡해 흥응 돋웠다.

채연은 90년대 스타일 겸손한 웨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홍진경은 파리 스타일 춤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무한도전-바보 전쟁 순수의 시대'는 ‘2015 특별기획전’을 통해 하하와 황광희가 아이디어를 내 채택된 특집. 바보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을 모아 ‘바보 어벤져스’를 결성, 그들이 가장 겨루고 싶은 상대로 지목한 연예계 대표 ‘뇌섹남’으로 알려진 김구라, 전현무와 최종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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