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지사서 정기적 맞춤형 일대일 가맹설명회 진행
드롭탑은 서울 본사 외에 수도권·부산·대구·광주·대전지사 등 총 5개 지사를 별도로 열고 전국에 위치한 각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방의 예비 창업자나 상담 희망자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에서 열리는 지역 지사의 가맹설명회에 참여하면 서울에 오지 않고도 상담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드롭탑 매장 내에서 매장 운영에 대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드롭탑 커피를 비롯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다양한 음료를 무료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드롭탑의 250여 개 매장 중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매장의 비중은 75%에 가까운 수치다. 광주를 비롯한 전라도에 위치한 매장이 약 30%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호남권 매장 수가 많은 편이고, 부산, 대구도 비슷하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드롭탑의 가맹설명회는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방식의 설명회가 아니라 참석자 전원과 일대일로 맨투맨 개별 상담을 실시해 가맹점 운영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지역 지사에서 별도의 가맹사업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의 예비창업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지방 매장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롭탑 명동점에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수도권 가맹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드롭탑 매장을 창업해 운영하고 싶거나 커피전문점 가맹 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드롭탑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참석 가능하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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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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