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과 유승호가 '리멤버'의 새로운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조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박민영의 게릴라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게릴라데이트에서 박민영은 남자친구가 없다는 여고생의 고민에 ""나도 남자친구 20살때 생겼다. 기다리면 온다"고 답했다.
그러자 여고생은 "언니처럼 예뻐지고 싶다"고 말했고, 그녀는 "대학생 되면 예뻐진다"며 "고등학교 때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또 그녀는 "여자의 인생은 대학생 때 시작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호와 호흡 박민영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유승호와 호흡 박민영, 정말 예쁘다" "유승호와 호흡 박민영, 대학부터 예뻐진다는 말 뭔가 의미심장한데?" "유승호와 호흡 박민영도 예뻐졌지" "유승호와 호흡 박민영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와 호흡하는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는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