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엑소 멤버 루한이 중국에서 영화배우로 변신해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일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에서는 ‘나는 증인이다’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나는 증인이다’는 한국 영화 ‘블라인드’의 리메이크 작이다. 극중 루한은 비 오는 날 밤 의문의 사고를 목격한 소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중국의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영화는 오는 30일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하며 이외에도 미국, 캐나다 등 다수의 해외국가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나는 증인이다’는 청춘 미스터리 물로 루한과 중국배우 양미, 왕징춘이 주연을 맡았으며 ‘순수의 시대’와 원작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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