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레일리 코리아 2015' 심사위원을 맡는다.
21일 바다뮤직은 "가수 바다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레일리스타 코리아 2015'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데 이어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레일리스타 코리아 2015'는 중국 패션-뷰티 미디어 레일리가 10년간 진행해 온 스타 오디션이며, 안젤라 베이비 등 중국의 내노라하는 인기스타를 배출한 공신력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으로 한국과 동시에 진행된다.
바다는 아이돌에서 디바로 커가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한 것은 물론 뮤지컬을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았으며, 평상시에도 패션에 대한 관심과 센스로 각종 패션업계 행사에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와 바다의 '레일리스타 코리아 2015'의 첫 한국 홍보대사, 심사위원으로의 발탁이 놀랍지 않다는 평이다.
현재 바다는 '레일리스타 코리아 2015'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1월 4일 한국 본선과 11월 10일 중국 베이징 결선에서 심사 및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바다는 최근 미국 7개 도시에서 자선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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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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